저희가 예상했던 것 보다 오세용님의 치료기간이 길어 지고 있습니다.
4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을 예상 했는데 현재 5개월 정도 되어 가네요.
요산수치는 차츰 감소 하고 있으나 왼쪽 발목안쪽 복숭아뼈 부근의 요산 결정이 아직 완벽하게 다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현반응이 있는 것 입니다.
저희가 4개월입니다 라고 말씀드릴 때는 평균적인 기간을 말씀 드린 것이며 물론 이보다 빨라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오세용님은 신장의 돌이 있다고 말씀 하셨으며 가끔 이렇게 신장 기능의 이상을 보이는 분들이 치료 기간이 조금 길어 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아프신 부위의 통증이 없어져야 그 부위에서 모든 요산이 제거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신장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정확한 기간을 말씀드리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처음의 통증이 100이였을때 현재 통증이 20 정도라면 80프로 정도의 요산은 이미 제거 되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거의 다 온것 같은데 조금 딜레이 되네요.
완치까지 조금만 더 힘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