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어리 알레르기가 어릴때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정어리를 먹을일이 있어 그냥 먹었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그냥 참고 잘 씻고 깨끗하게 관리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아직 몸이 간질간질하고 모기같이 물린 부분이 있고 귀 뒤가 진물이 나오곤 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2주 뒤 협곡혈 부위를 만지니 채한것처럼 아파서 열심히 주물렀습니다..
그런 뒤 3일뒤 손등이 부어서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병원 방문시 아침을 굶고 점심에 갔습니다.
통증은 전혀 없었고 협곡혈 부분과 손등 중앙 부분이 부어있어서 주먹을 쥐면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진통소염제를 맞고 붓기는 거의 가라 앉았습니다만, 피검사결과 요산수치가 8.9가 나왔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는 통풍이라고 하며 바로 약을 처방했습니다만..하나도 아프지 않고 조금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거부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통풍 초기증상으로 저같이 손등에 붓기가 있으나 통증이 없을수도 있나요?
2.피부질환으로 인해 요산수치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수치가 어느 정도로 변하나요?
3.한의학에서는 통풍의 확진을 어떤식으로 하나요?
4.꼭 통풍이 아니더라도 요산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통풍탕을 복용하는걸 추천하나요?
5.제 상황을 봤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