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07 17:19
통증이 아직까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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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여규
조회 :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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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 아빠가 요산 수치는 정상이신데 발쪽에 통증이 심해서 대학병원에서 통풍 진단받고 약 먹고 주기적으로 피검사 하셨었거든요~ 선생님 기사 보고 찾아 뵙고 통풍한약 먹기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지금 너무 좋아지셨어요~
지금은 하나도 안아프신지 글쎄 날도 더운데 수육에 시원한 막걸리 생각난다고 자꾸 그러시네요
선생님께서 술 조금씩 드셔도 된다고는 하셨는데 불안해서 제가 못드시게 하고 있거든요 대학병원 교수님도 절대 못드시게 하구요~
근데 워낙 안아파져서 조금씩 드셔도 되는건지 참...
암튼 넘 감사드린다고 인사 전하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저희 아빠 요산 수치는 정상인데 통증때문에 몇번 응급실까지 갔었거든요
근데 선생님 지어주신 통풍약 먹고부터는 아프시단 말씀도 안하시구 소변도 시원하게 잘빠진다고 넘 좋아하세요~
찡그린 아빠 얼굴 넘 안타까웠는데 다시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몇 포 안남았는데 다 드시구 또 아프실까바 걱정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일단 지내보구 혹시 아프시면 재빨리 모시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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