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단 선물 받았습니다.
안먹는다는 아이 억지로 먹인지 벌써 일주일째
이제는 알아서 챙겨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수능단부터 찾네요 다떨어지기전에 미리미리 사다 놓으라고까지
신신당부를 하네요......ㅠ 수능단 먹고난 이후론 새벽까지 공부를 다하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습니다. 아이 말로는 머리가 개운? 하다고 표현을 하네요
피곤하지가 않고 쌩쌩하다고 꼬박꼬박 잘챙겨먹고 효과까지 보니깐
돈이 안아깝네요 또 사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