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주부입니다. 제 남편이 좀 젊을때부터 통풍으로 고생중이였습니다. 20대 중반부터
그랬다고 하니 꽤 오래 겪었지요. 영업직이다보니 술자리도 많고, 회식도 많고, 그래서 재발이 많이 생겨서
힘들어하더라구요. ㅜ.ㅜ보고있으면 얼마나 안쓰러운지 모릅니다. 친구 시아버님이 통풍인데 약먹고 좋아졌다고 해서
저희부부도 한의원가서 검사하고 원장님과 상담후 2달째 약복용중입니다. 통픙이 아예안오는건 아니지만
전보다 훨씬 적게오고, ^^ 많이 편해졌다고 해요 앞으로 몇달더 먹어야 하지만 많이 호전되어가는 남편을 보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