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08 18:43
통풍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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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미진
조회 :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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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통풍 환자 남편 둔 주부입니다.
이른 나이에 통풍으로 고생하신다고 맘 아파 해주신 원장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신랑은 쑥스러워서 글 못남기겠다고 해서 이렇게 제가 대신 남겨요..
영업직이라 회식이 너무도 많지만 통풍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생하던 남편..
원장님의 처방 덕분에 요즘 웃고 다녀요
금주, 고기 금식 등 너무 철저하게 따질게 많은 병원 처방때문에 직업을 바꿔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허리 아파 다니던 원장님 병원에서 하소연 하듯이 말한 저에게 약 권유해주셔서 먹기 시작했는데.. 원장님께 하소연 하길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 지금 통증도 싹 사라졌구요~
요산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그러더라구요~^^
회식 있는 날 응급실로 실려 간게 서너번이었는데.. 이제 붓기도 빠지고 통증은 거의 없데요.
두달만에 이렇게 싹 나을수 있다는게 안믿기네요~
ㅎㅎ 지어간 약 다 먹게 되도 한동안은 회식이 많아서 불안하다고 남편이 다시 지어오라고 하네요~
ㅎㅎ 조만간 찾아갈께요~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맛이 싱겁다고 조금 투덜대더라구요.. 괜찮은거죠??
다른 한의원처럼 이것저것 섞은게 아니라고 설명은 해줬는데 담에 찾아뵙게 되면 설명 부탁드릴게요~~제말은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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