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통풍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던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깁니다.
저는 거의 10년 가까이 통풍으로 고생하고 술과 고기를 일절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길면 3개월 보통 한달에 한번 나타나는 발작증상으로 굉장히 힘들었어요.
붓기와 한번 발작증상이 나타나면 잠을 못이룰 정도로.. 심했습니다.
처음에는내과약을 먹으면 가라앉고 통증도 덜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성이 생겼는지
약을 복용해도 통증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안해본거 없이 통풍에좋다는 음식뿐만 아니라 강화약쑥, 개다래 등 다복용 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 검색하다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사실 믿음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가격도 생각보다 부담스럽지않아 전화상담 후 약을 박아서 복용하게 되었는데.
뭐.. 완치는 아니더라도 통증은 어느정도 가시겠지.. 하는 생각으로요
복용 후 이틀 후 더 아팠습니다..별 기대도 않았지만 좀 실망스러웠어요. 병원으로 전화해보니
원장님께서 복용 횟수와 양을 늘리시라고 시키는데로 그렇게 3일간 4~5팩씩 복용했습니다.
그날 저녁 제가 한번도 깨지않고 아침에 일어나니깐 약에대한 믿음이 생기고
밥은 안먹어도 통풍약만큼은 열심히 복용했어요.
원장님께서 치료기간 4개월 잡으셨는데. 저 3개월반만에 통증과 요산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첫복용 한달동안은 중간에 호전반응이 와서 고생했지만 결국 원장님 말씀이 맞았구요..
10년가까이 몇개월에 한번씩 재발했던 발작증상이 1년이 지난 지금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른질환도 그렇겠지만 통풍걸리신분들은 그 고통을 아실거에요.
저희 아버지도 살아계실 때 통풍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셨는데 그때 원장님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처럼 처음부터 불신하지 마시고 믿고 약을 복용하신다면 더 좋은결과 있으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종로에 계실 때 치료받던 대전 이유석이라고 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치료 후 1년이 지난 지금 가끔 술을먹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에서 요산수치도 7이하구요.
예전 병원에 전화해보니 원장님께서 그만두셨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으로 존함을 검색하다
찾았습니다. 아침에 병원에 전화해보니 아직 출근안하셨다고 해서 제가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추석선물로 공진단을 사야해서요 겸사겸사^^
그리고 제소개로 8월11일에 서울사는 거래처 사장님 예약하셨다는데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