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얼마전 수능환 신문기사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약을 주문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엔 안먹겠다고 매일 아침마다 애엄마가 아들과 전쟁을 치루다
겨우 한알씩 먹였는데 몇일 전부터는 스스로 알아서 잘 챙겨먹네요
효과가 있다고 본인도 신기하다며 꾸준히 잘먹고 있네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아들이라 그런지 금액적으로
쫌 힘들긴 하나 프리미엄으로 먹이고 있습니다.
체력도 많이 올라가고 피곤하지 않다고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돈을 더 열심히 벌게 하네요 아들녀석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