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입니다. 올해 간호대 입학한 친구가 있습니다. 늦게나마하고싶은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 응원차
20대 파릇파릇한 신입생들과 코피터지게 경쟁하고(공부만) 불쌍한 30대 만학도 제친구의 체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라고 수능환 선물하였습니다. 원래 한약종류는 잘안먹는 녀석인데 공부하고 과제하고 알바까지...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엄청 좋아합니다. 밤에 공부할때 확실히 효과 본다고요!`~ 알바한돈으로 자기가 더 사먹는다고 합니다.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도움이 됐다고 하니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