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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2 10:04
통풍치료, ‘한방’으로 가능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939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3790 [1650]
통풍치료, ‘한방’으로 가능



[생활정보]  최근 발가락 뼈마디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호소하며 통증한의원을 찾는 40~50대 중년 남성들이 늘고 있다. 통풍은 단백질의 한 종류인 퓨린을 잘 분해하지 못해 체내에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었을 때 이를 신장에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면 발생하는 질병이다.

통풍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요산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주로 엄지발가락과 귀 뒤쪽 관절에 침착하여 염증과 함께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이때 발생하는 통증은 바람만 스쳐도 느껴질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통증치료 전문 오가닉한의원 이원복 원장은 “일반병원에서는 요산을 제거하는 약을 투여해 일시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통풍을 치료하는데 이는 결코 근본적인 치료수단이 될 수 없다. 한의학에서는 어떤 질병이든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만 해결하는 것이 아닌 내부적인 문제를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통풍은 특히 중년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콩팥의 요산을 제거하는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된다.

가장 기본적인 통풍치료법으로는 단백질의 찌꺼기에 해당하는 요산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절제된 식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성에 비해 사회활동량이 많은 중년 남성들에게 식습관을 절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와 관련, 통증치료 전문 오가닉한의원 이원복 원장은 음식을 자제하지 않고 통풍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한방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통풍치료법으로 쓰이는 한약재는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철저한 식습관 관리 없이도 오리지 한약 복용만으로 몸 안에 쌓인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원복 원장은 지난해 2월 국제학술지 ‘류마톨로지’에 통풍과 한방치료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통풍치료법을 소개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1,012명의 통풍환자를 생활관리 없이 한약만으로 요산수치와 통증발작을 95% 완치시킨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외국 저널을 통해서도 소개가 되어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통증치료 전문 오가닉한의원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1-3 진미선 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4년 07월 11일(금) 10: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