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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0 12:28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 유발하는 ‘통풍’, 치료방법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493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3737 [2565]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 유발하는 ‘통풍’, 치료방법은?
 

▲ 통풍치료 전문, 오가닉한의원


[생활정보]  과거 40대 이상 남성들에게 쉽게 발병했던 통풍이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잦은 음주문화, 고칼로리 음식 과다섭취 등 현대인들의 변화된 식습관으로 통풍이 쉽게 발병하고 있는 것이다.

통풍은 혈액에 육류, 튀김 등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면서 생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의 결정이 관절,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환이다. 통풍은 참을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해 관절을 구부릴 수조차 없다. 통풍 초기엔 가벼운 관절 통증 정도의 욱씬거림, 저릿한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츰 사라지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가 쉽다. 하지만 제 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요산 결정체가 딱딱한 혹과 같이 변질되어 전신에 퍼져 만성통증이나 관절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 엄지발가락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붓고 열감이 있는 경우 통풍을 의심해봐야 한다.

통풍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콩팥에서 요산을 제거하는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이 통풍에 걸릴 위험이 몇 배는 높다고 할 수 있다.

통풍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
 통풍은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요산 자체가 몸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히 식이요법만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하지만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뜸을 뜨거나 침, 주사를 맞는 등의 치료방법은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참아내야 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경우 한방에서는 통증 없이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 면역력을 키워주고, 요산을 배출시켜주는 통풍탕을 추천한다. 이와 관련 자체 개발한 통풍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가닉한의원 이원복 원장(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은 “오가닉한의원에서 개발한 통풍탕은 몸의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는 한약으로 통증은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는 극대화한 통풍 치료방법”이라며, “아무리 심한 통풍 증상도 5개월 내에 치료가 가능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다른 통풍 치료방법들과는 달리 금기식품이 없다는 점이 통풍탕의 장점으로 별 다른 식이요법 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에 따르면, 통풍탕은 하루 2~4봉 정도를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술과 고기를 먹은 날은 하루 5봉까지 복용해도 된다. 통풍탕은 쓰지 않기 때문에 쓴 한약을 못 먹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복용할 수 있다. 통풍탕을 복용하면서 하루 2L이상 마시면 보다 신속하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가닉한의원 이원복 원장은 “지난 해 2월 국제학술지 ‘류마톨로지’에 통풍과 한방 치료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며,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한 결과 통증 완화 정도와 완치률에 있어서 한방 치료가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가닉한의원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하고 있다.
 
 
   
 
 2014년 07월 10일(목) 11:07:25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