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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4 14:47
[Health&Beauty]무더위에 지친 수험생, 하루 한 알로 체력-집중력 회복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811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느덧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여름은 20년 만의 무더위로 쉼 없이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부분 수능 수험생들이 매우 힘들어했다.

이 시기에 수험생들의 체력과 집중력은 곧 점수와 직결되는데, 올 여름방학엔 다들 원하는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여건이었다. 입시전문가들은 이처럼 모두가 힘겨워할 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떨어진 페이스를 곧바로 회복하고 잘 유지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체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건강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필수다. 이 때문에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이맘때면 수험생 부모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수험생 보약이나 건강식품에 쏠리는 현상이 반복된다.  

수험생 보약의 기능은 두뇌로 보내는 혈액과 산소를 원활하게 하여 집중력을 높이면서, 기와 혈의 조화를 통해 떨어진 면역력과 지친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있다. 뇌와 몸을 균형 있게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처방되며 이 두 가지 요소는 좋은 수험생 보약의 판단 기준이 된다.  

이런 수험생 보약 중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수능단이다. 입소문과 함께 수능 수험생은 물론이고 공무원 시험, 각종 고시와 자격시험 등을 공부하는 사람들로부터 좋은 효능에 대한 공감을 얻고 있다.  
수능단은 그동안 수험생 보약으로 널리 알려진 총명탕의 약재와 황제의 보약으로 일컬어지면서 체질에 상관없이 복용해도 되는 공진단의 약재, 그리고 최근의 수험생 보약과 관련된 여러 논문들까지 참조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수능단은 백복신, 원지, 석창포, 백자인 등과 같이 주로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기억력을 좋게 하는 약재와 녹용, 당귀, 인삼, 현삼, 맥문동 등과 같이 기와 혈을 강화하면서 면역력과 기력을 높이는 약재로 구성됐다.

특히 공진단의 주요 약재인 사향을 추가했다. 사향은 성질이 따뜻하며 위장과 정신을 맑게 해주어 강심제나 각성제의 재료로 쓰이는 약재다. 여기에 최근 논문들을 참조하여 DHA 효과를 살리는 등 효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수능단이 기존의 보약과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빠른 효과와 복용의 간편성이다. 하루 한 알씩 아침 공복에 십어서 복용하게 함으로써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도 큰 부담 없이 복용 가능하다. 며칠만 복용해도 스트레스로 인한 열(熱)이 내려가고, 기(氣)와 혈(血)이 보충돼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된다. 또 빠르고 편하게 숙면을 취하게 함으로써 시간 활용에도 유용하다. 


여기에 프리미엄 수능단은 효과적인 약재가 더욱 농축돼 있다. 복용 후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기에 시험 4일 전부터 또는 모의고사 당일, 수능 당일 같은 날은 프리미엄 수능단이 효과적이다.

한의학박사 이원복 원장은 “수능단은 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국산 유기농 한약재만을 사용하기에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며 “무더위로 흐트러진 집중력과 기력을 좋게 유지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