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리포트] 수험생 위한 최고의 보약 '수능환'

여름이 깊어갈수록 수험생들이 느끼는 초조함과 스트레스는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피부로 느끼기 어렵다. 시험 준비로 인한 압박감은 자칫 건강과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수 있는데 옛날도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총명탕이 그 증거. 동의보감에 언급되어 이를 토대로 많은 수험생이 총명탕을 복용했고 효과를 본 이들도 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으니, 이유인즉 총명탕은 오랜 기간동안 복용해야만 약효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총명탕의 단점을 보완한 장원환은 선조들이 장원급제를 위해 먹었던 환약으로 동의보감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심을 보하고 혈을 만들며 신을 편안히 하고 뜻을 안정시킨다. 관청에서 정사에 매달려 마음을 쓰는 사람, 등불 아래 불빛이 있는 창가에서 힘들게 책을 읽거나 정충, 불면이 있는 사람, 무엇이든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먹으면 하루에 천 마디 말을 외울 수 있고 가슴에 만 권의 책을 간직할 수 있다."

수능환은 선조의 지혜와 현대 한의학이 탄생시킨 보약이다. 수능은 결국은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찾는 보약은 따로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교육 1번지로 불리는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수험생 보약은 단연 주요한 화젯거리. 이전 총명탕으로 대표되던 수험생 보약 시장이 수능환으로 점차 기우는 추세다.

수능환은 공진단과 더불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보약인데 공진단 약재에 뇌로 가는 한약재와 심장 쪽으로 가는 한약재가 추가되어 체력뿐 아니라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 모두에 좋은 효과를 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수능환을 한번 경험해본 학생들의 재구매율이 높아서 형제자매가 같이 먹는 사례가 많다. 이는 기존 탕약 위주의 한약이 복용하기 불편한데 반해 환 형태로 복용이 간편하고 더불어 한 알씩만 먹어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니기 때문이다. 특히 수면의 질을 좋게 해주어 빠르게 REM 수면에 이르게 해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능환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능환은 아침 공복에 하루 한 알씩 십어서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수능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빠른 효과는자기 전에 복용하면 집중력 강화나 체력 증강 효과로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으니 아침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프리미엄 수능환은 기존 수능환에 비해 효과적인 약재가 농축되어 있어 순간적인 부스터 역할을 해준다.

시험기간인 4일 정도나 모의고사 당일, 수능 당일 같은 날은 프리미엄 수능환을 추천한다. 시험기간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잠을 극단적으로 줄여야 할 경우에도 프리미엄 수능환이 좋다. 수능환의 약재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유기농 국산 한약재를 산지 직송으로 사용하며, 방부제가 없는 유기농 보약으로 소량씩 제환하여 학생들에게 공급된다.

한의학 박사 이원복 원장은 "수능환은 수능 수험생뿐만 아니라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체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수능환을 통해 수험생 모두가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